공지사항

 
  [2005/07/14]  '안녕?'

인사를 해.
  '안녕?'
그게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는 마음의 전부야.

난 다시 얼룩무늬 표정으로 난감한 듯 지내야 할지도 몰라. 이제는 얼룩무늬 표정 짓는게 너무 익숙해졌어. 거기엔 과거도 없어. 충실하게 얼룩무늬스럽게 생활하면서 얼룩무늬다워졌고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얼룩무늬를 얼굴에서 지우려고 노력하지도 않아. 그게 나라는 걸 이제 알게 된거지.


잘. 지. 내.
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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